[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토니모리는 향수 '르 빠 라 프랑스(L’eau par la France)' 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르 빠 라 프랑스' 는 세계 최대 향료 회사 지보단(GIVUDAN)이 제작하고 지보단의 메인 조향사 자끄 위끌리에(Jacques Huclier)가 디자인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피르(Fille), 룬(Lune), 에끌라(Eclat)의 3가지 여성 향수를 포함해 시크옴므(Chic Homme),젠틸옴므(Gentil Homme) 등 두 가지 남성 향수 라인 등 총 5개 라인으로 구성됐다.
김주희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차장은 "휴고보스, 니나리치, 안나수이 등을 창작하며 세계 최고 조향사로 손꼽히는 자끄 위끌리에와 지보단의 이름만으로도 토니모리의 '르 빠 라 프랑스' 는 최고급 퀄리티의 제품임을 증명한다"며 "토니모리가 지닌 젊고 트렌디한 감성과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한 럭셔리한 향기의 르 빠 라 프랑스 향수는 계절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퍼퓸 라인"이라고 말했다.
토니모리는 '르 빠 라 프랑스'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전국 토니모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모두 구매 가능하다.
◇토니모리, '르 빠 라 프랑스' 제품 이미지.(사진제공=토니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