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23일까지 태국KGI 증권과 공동으로 해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신 인베스터스 컨퍼런스 (Daishin Investors Conference)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국내 기업 11개사와 태국 기업 4개사를 초청해 해외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기업인
금호석유(011780)화학,
다날(064260),
코렌텍(104540),
하나투어(039130),
현대글로비스(086280),
휴비츠(065510),
BS금융지주(138930),
KT(030200),
LG화학(051910),
SK텔레콤(017670),
SK하이닉스(000660) 등이, 태국에선 WHA Corporation, Mono Technology, Asian Insulators, Jubilee Enterprise 등 4개 기업이 참여한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해외컨퍼런스는 투자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우량기업은 물론 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도 초청해 해외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