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아시아 금융위기 현실화 우려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21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1% 내린 1867.1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334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03억원, 143억원 순매도중이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6676계약 순매도하며 프로그램 매도를 유발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1166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보험(0.4%), 통신(0.06%)업종이 상승하는 반면 의료정밀(8.3%), 종이목재(2.6%), 화학(2.3%)업종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2.3% 내린 524.73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