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22일 추석 연휴를 대비해 특별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형 디지털 기기를 제공하면 현대엠엔소프트의 최신형 블랙박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현대엠엔소프트의 구형 모델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보상판매와는 달리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핸드폰, MP3, PMP 등 사용하던 구형 디지털 기기만 반납하면 기종과 브랜드, 작동 여부와 상관없이 보상판매에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대엠엔소프트의 블랙박스를 최대 1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로 구입할 수 있는 블랙박스는 '폰터스 HDR-1840', '소프트맨 R300DL', '소프트맨 R350D', '소프트맨 R700' 등 총4종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22일 추석연휴를 대비해 특별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자료=현대엠엔소프트 제공)
김형구 현대엠엔소프트 실장은 "특별보상판매 이벤트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구형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현대엠엔소프트의 최신 블랙박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