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배우 하정우가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영화 '롤러코스터'가 오는 10월 17일 개봉한다고 CJ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 분)가 탑승한 비행기가 태풍에 휘말려 추락 직전 위기에 빠지면서 펼쳐지는 코미디물이다.
정경호 외에도 '범죄와의 전쟁', '이웃사람'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김성균, '감시자들'의 김병옥 등 감초 연기자들도 대거 출연한다.
이 작품은 영화관계자들 사이에서 하정우만의 기발하고 빛나는 아이디어와 연출이 돋보인다는 소문이 파다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