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는 23일 오후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대강당에서 ‘제2기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 해단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2일 하나은행 본점강당에서 열린 '제2기 스마트 홍보대사 해단식'에서 홍보대사들이 최흥식 하나금융 사장(둘째줄 가운데), 임영호 부사장(둘째줄 오른쪽 첫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지주)
제2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난 5월초 1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돼 4개월간 다양한 봉사활동은 물론 하나금융의 홍보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홍보대사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우수 활동 팀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번 홍보대사들은 4개월 동안 ‘만원의 행복’, ‘스마트 금융스쿨’, ‘스마트 무비여행’ 등 여러 미션을 통해 하나금융과 관계사, 영업점 등의 대외 홍보와 하나금융과 시민들 사이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했다.
임영호 하나금융 부사장은 “제2기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명확한 비전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적인 모습으로 미래 창조적 금융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 나가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