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방산주가 시리아 내전 사태에 동반 오름세다.
시리아에 대한 서방의 공습 우려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험도가 커진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시리아에 대한 군사공격 임박 전망에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2% 넘게 떨어져 3578.52에 장을 마쳤다.
한편, 시리아에서는 다마스쿠스 부근에서 사용한 화학무기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미국의 내전 개입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