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4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하한가로 1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AVER도 2.0% 하락한 45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NHN은 한게임 사업부가 인적 분할돼 29일 존속법인인 NAVER와 신설법인인 NHN엔터테인먼트로 분할 재상장됐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40만원 이상 상승할 경우 단기적으로 가격 부담이 생길 수 있으며, NHN엔터는 10만원 초반까지 급락할 경우 단기 가격 메리트가 생길 수 있는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