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SK하이닉스 중국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발생 1시간 30분만에 진압됐다.
화재는 장비설치 공장 중 발생한 것으로 1시간 30분만에 진압됐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피해상황을 계속 파악중"이라면서 "다만 공장 주변에 연기가 많이 났으나 실제 피해는 경미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날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화재 사건은 중국 우시시 안전생산감독관리국이 중국의 SNS 웨이보에 내용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안전감독국은 SNS를 통해 "하이닉스 반도체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주변기업들에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