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 한게임이 서비스 예정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가 5일부터 사흘간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MMORPG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에오스는 방대한 콘텐츠와 선택적 캐릭터 육성이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힐러’없는 멀티플레이 클래스로 파티 플레이의 부담을 줄였으며, 대규모 PvP와 전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등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는 만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를 위한 맥북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또 파이널 테스트 기간 동안 원하는 이름으로 캐릭터를 생성, 10레벨을 달성하면 공개 서비스 이후 한 달 동안 본인만이 해당 이름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선점된 캐릭터명의 주인공에게는 특별 코사지 아이템인 ‘개척자의 깃털’과 ‘에오스 프론티어’ 호칭이 지급될 예정이다.
◇'에오스' 공식 포스터(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