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스킨푸드는 F/W 메이크업 라인 '퀸스 베이킹(Queen’s Baking)' 을 5일 출시했다. 컨투어링 팩트와 피니시, 립스틱과 아이섀도우 등 모두 11종이 새롭게 선보인다.
'퀸스 베이킹 비타 컨투어링 팩트' 는 기존 팩트와 달리 미들, 하이라이터, 쉐이딩의 3가지 컬러를 한데 담은 에멀전 파운데이션이다.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베이스 단계에서부터 여러 색상을 블렌딩하는 것에서 착안한 것으로, 얼굴을 작고 볼륨감 있게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퀸스 베이킹 비타 컨투어링 피니시' 는 얼굴은 입체적으로, 피부는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멀티 피니시다. 하이라이터, 쉐이딩, 치크에 활용할 수 있는 5가지 컬러를 한데 담았다.
립스틱은 컬러뿐 아니라 질감까지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출시했다.
'퀸스 베이킹 비타 컬러 립스틱' 은 글로시와 매트 타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립과 치크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퀸스 베이킹 초코 스모키 크리미 립' 은 덧바를수록 컬러감이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메이크업 트렌드는 계절마다 달라지지만, 작고 이목구비가 또렷한 얼굴에 대한 니즈는 변하지 않는다" 며 "퀸스 베이킹은 올 가을 트렌드 메이크업을 누구나 쉽고 완벽하게 소화하게 해준다" 고 설명했다.
◇퀸스 베이킹 메이크업 라인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스킨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