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세중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테크넷(136540)은 지난 6일 안양시 만안구 충훈로에서 가을맞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내 봉사동호회와 임직원 20여명은 시민봉사단체 ‘사랑의 집수리 1004’와 함께 뇌병변 장애를 겪는 가정을 방문해 8시간에 걸쳐 집 내부를 수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도배, 페인트칠뿐만 아니라 가구와 장판을 교체하고, 생활물품 등을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조학수 연구소장은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 흘리며 봉사활동으로 가을을 맞이해서 기쁘다”며 “수혜자가 말끔히 변화된 집에서 희망을 잃지 말고 새 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윈스테크넷 직원들이 소외된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집을 수리해주는 자원봉사로, 올해 초 윈스테크넷은 ‘사랑의 집수리 1004’와 MOU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윈스테크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