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다음(035720)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에서 개발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 테스터 모집을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검은사막’은 블랙스톤 쟁탈을 축으로 한 MMORPG로, 힘과 부의 원천을 둘러싼 일상적인 반목과 대립이 화려하면서도 사실적인 액션으로 표현되는 게임이다.
다음에 따르면 막힘 없는 오픈 월드가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으로 이용자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규모와 짜임새를 검은 사막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다.
‘검은사막’의 첫 번째 CBT는 10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CBT 테스터 모집은 10월 1일부터 진행된다. 첫 테스트인만큼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테스터 당첨자는 추첨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검은사막 티저 페이지(사진제공=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