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은상)가 ‘아시아 판타지’라는 색다른 세계관으로 만들어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타의 마지막 비공개테스트(CBT)를 위한 참가자 모집을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한 아스타는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전설이 독창적인 그래픽으로 표현되어 환상적인 아시아의 모습을 게임 내에 재현해 냈다.
'아수'와 '황천'이라는 두 세력간의 전쟁(RvR)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퀘스트 패턴, 대규모 공성전 등의 시스템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MMORPG이다.
아스타는 지난 1월 첫 번째 CBT를 진행, 몽환적인 그래픽 다양한 RPG 요소들을 선보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아시아 판타지'라는 새로운 MMORPG의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마지막 CBT는 연내 진행 예정인 공개서비스(Open Beta Test : 이하 OBT)에 앞서 최종 점검 목적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관문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마지막 CBT인 만큼 테스트 기간 중 만렙을 달성하는 이용자 중 선정하여 OBT시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스타의 마지막 CBT는 다음달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시간 제한 없이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아스타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