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는 9월 셋째주(16~17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주관하는 케이티 5000억원을 비롯해 총 5건, 1조19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에 비해 19건, 8384억원 줄어든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8900억원(4건), 주권관련사채가 3천억원(1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1500억원, 운영자금이 3100억원, 차환자금이 7300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