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국내 투자은행(IB)의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IB분야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제 3기 'IB 기초' 과정을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부터 모집되는 이번 과정은 증자실무, 기업공개(IPO), 채권발행실무, 자산유동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인수합병(M&A), 사모펀드(PEF) 등 IB 영역의 기본 핵심내용과 관련 노하우를 다룸으로써 수강생의 실무능력의 구축을 지원한다.
업종별 재무분석과 무형자산 평가, 국제회계기준 등 IB와 연계된 내용을 섭렵해 실무·실용역량을 강화한다.
이 과정은 IB 실무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각 분야별 사례와 현안 중심의 강의를 함으로써 학습 후 실무에 즉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교육대상은 IB분야 신입사원, IPO, 채권, M&A, PEF, 자기자본투자(PI) 등 IB부서 실무자와 상장기업 공시, 기업가치 평가, 상장, 회사채 발행 등과 관련된 업무 종사자며, 교육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45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