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애슐리는 16일 경남 김해시의 두 번째 매장인 '김해외동점'을 오픈했다.
김해 오렌지타운에 개설된 외동점은 총 388석의 규모로, 80여종의 메뉴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W 버전의 매장이다.
클래식 버전의 기존 김해메가마트점이 주부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장이었다면, 김해외동점은 데이트 코스나 각종 모임 장소로 좋다.
가격은 평일 런치 1만2900원, 평일 디너와 주말(공휴일)은 1만9900원이며, 3000원을 추가하면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김해외동점에서는 오픈에 앞서 고객의 의견을 수용하기 위해 지난 13일 프리오픈 시식단 100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애슐리 관계자는 "그동안 김해시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두 번째 매장을 열게 됐다"며 "김해외동점에서 입맛과 취향에 따라 음식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애슐리 김해외동점 내부. (사진제공=애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