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으며, 상승했던 증시가 기술적 조정을 거칠 수 있기 때문에 단기 변동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어제, 외국인이 3,127억 원을 매수한 것에 힘입어 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양적완화 축소가 연기되고 중국 제조업구매지수(PMI) 지수가 시장치를 상회하며, 외국인이 19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면서 증시를 이끌었다.
일부 금융 전문가들은 한국 시장이 아시아에서 상대적으로 안정한데, 저평가 되어 있어 상승모멘텀이 뛰어나다고 평가한다. 그래서 신흥 아시아 증시 대비 국내 증시 선호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는 의견이 많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증시 추세를 잘 파악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순매수의 흐름을 잘 관찰해야 한다고 말한다.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선다면, 국내 증시의 큰 흐름이 반전 양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관 차익 실현에도 외국인의 매수세 덕분에 코스피가 소폭 상승했던 23일, 모든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실전투자대회에서도 외국인 매수 상위 종목들이 수익 종목 순위에 올랐다.
우선,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이 이익금 창출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전일 대비 1.19% 상승한 삼성중공업, 1.68% 상승한
SK하이닉스(000660)가 각각 6위, 8위를 기록했다.
‘종목순위 1% 달성왕’ 주간 순위 안에 이름을 올린 투자자도 외국인의 매수세로 6.7%이상 올랐던 삼성SDI를 통해 수익을 이어갔다.
‘실전투자대회’ 프로그램은 다음달 1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재도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 신청하지 못했거나, 수익을 내지 못해 좌절했던 투자자들도 투자금 획득의 열린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뒤늦게 신청해서 누적 결과 10위 안에 오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주간 시상을 노릴 수 있다. ‘건전투자 수익왕’과 ‘무손실 거래왕’은 매주 주간 1위에게 500만원, ‘종목수익 1% 달성왕’은 매주 10명에게 100만원의 체험금을 지급한다.
<전일 기준, 거래량 상위50 종목>
KODEX 인버스(114800),
KODEX 레버리지(122630),
금호종금(010050),
일신석재(007110),
에스코넥(096630),
미디어플렉스(086980),
이스타코(015020),
코아스(071950),
빅텍(065450),
자연과환경(043910),
KODEX 200(069500),
스페코(013810),
SMEC(099440),
이화전기(024810),
SK하이닉스(000660),
동양증권(003470),
딜리(131180),
이화공영(001840),
STX팬오션(028670),
인프라웨어(041020),
스포츠서울(039670),
STX(011810),
LG유플러스(032640),
TPC(048770),
헤스본(054300),
국영지앤엠(006050),
KEC(092220),
지엠피(018290),
케이디씨(029480),
대한전선(001440),
흥구석유(024060),
KG이니시스(035600),
슈넬생명과학(003060),
이월드(084680),
승화프리텍(11161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한진칼(180640),
LG디스플레이(034220),
큐로컴(040350),
써니전자(004770),
아남전자(008700),
한진해운(117930),
루멘스(038060),
미래산업(025560),
삼익악기(002450),
동양(001520),
한솔홈데코(025750),
제일바이오(052670),
대아티아이(045390),
용현BM(08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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