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캠코는 25일 목동 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 야구단과 함께 '국민행복기금 Day' 홍보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행복기금 사전신청기간이 한달정도가 남아있어 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에게 제도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시작에 앞에 넥센히어로즈의 외야수인 문우람 선수를 '국민행복기금 일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또 경기장 내 국민행복기금 홍보부스를 마련해 관중들에게 안내책자를 배포하고, 안내 방송도 겸할 계획이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이 기금의 혜택을 받아 희망을 얻고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