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SK증권(001510)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과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 상환 평가일마다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사진제공-SK증권)
또 조기 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4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10%(총 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 상환 평가일마다 최초 기준 가격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연 13.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40%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13.2%(총 39.6%)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1113회 ELB'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5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지수가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 기준지수보다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기초자산 상승률의 70%의 수익을 지급(최고 16%)한다.
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의 102%를 지급한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2%를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청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