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쌍림동 본사 백설 요리원에서 '자연재료 산들애로 재탄생한 명절음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30대~40대 주부 18명을 초청해 CJ제일제당 '자연재료 산들애'와 명절 후 남은 음식을 활용한 '산적 달걀 덮밥'과 '송편 버섯 전골' 레시피를 공개했다.
'산적 달걀 덮밥'은 '자연재료 산들애 국내산 한우'로 만든 육수에 명절 후 남은 산적과 전을 넣어 끓인 후 달걀을 풀어 밥 위에 올려 먹는 음식이다.
또한 '송편 버섯 전골'은 '자연재료 산들애 국내산 해물'로 육수를 만들어 송편과 남은 전, 두부 부침, 산적, 버섯, 양파 등을 넣어 끓인 전골요리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레시피는 명절 이후 가장 주된 고민이었던 남은 음식을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명절 음식뿐만 아니라 이미 만들어 놓은 음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 백설 요리원에서 쿠킹클래스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자연재료 산들애'와 명절 후 남은 음식을 활용해 만든 '산적 달걀 덮밥'과 '송편 버섯 전골'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