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제29회 신한동해오픈'에 '울트라HD(UHD) TV'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프리미엄 마케팅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 UHD TV 체험존은 VIP를 위한 휴게공간인 클럽하우스에 설치됐고, 85·65·55인치 UHD TV 풀라인업 전시를 통해 디테일한 화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4만여 명이 넘는 갤러리들이 방문해 삼성 TV를 직접 체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구매력이 있는 VIP층이 포함되어 있어 프리미엄 라인업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UHD TV 체험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85형 UHD TV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