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캐주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 길들이기’가 동시접속자수 30만명, 일일 사용자수(DAU)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몬스터 수집, 캐릭터 성장, 아이템 착용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쉬운 조작과 자동플레이 지원 등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게임이다.
넷마블은 이러한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가고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자 영웅지역 1종 및 4성급 캐릭터 ‘여왕벌’과 ‘미노타우르스’ 2종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총 228종의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됐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기록 달성은 최고의 게임성과 운영역량이 만들어낸 결과로 RPG 장르에서 연이어 신기록을 이뤄내 기쁘다”며 “조만간 보스대전 및 길드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몬스터 길들이기 (사진제공=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