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웹젠(069080)은 인기 온라인게임 ‘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뮤더제네시스’ 출시를 앞두고 자회사 ‘웹젠 모바일’을 통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뮤더제네시스는 온라인게임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게임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효과 등이 주요 특징으로 전략적인 전투와 공략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각각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캠페인 모드’, 난이도에 따른 반복 플레이의 재미가 있는 ‘격전지 모드’ 및 매일매일 이벤트가 열리는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웹젠은 정식서비스 시작일까지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일정한 게임정보를 소개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갈 계획이며, 이후 커뮤니티 중심으로 추가정보를 공개하고 및 회원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태훈 웹젠모바일 대표는 “쉽고 간편한 조작감과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게임성 및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에 집중했다”며 “올 가을 내로 정식서비스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뮤더제네시스 (사진제공=웹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