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파루(043200)가 55억원 규모의 건설공사 수주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파루는 전 거래일보다 120원(2.30%)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파루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포스코건설과 54억9000만원 규모의 전남 공공건물 태양광발전 건설공사 모듈 서포트 타입1(midule support type1)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4.3%에 달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