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미국의 셧다운 사태에도 불구하고 밤사이 뉴욕증시가 반등하면서 국내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다.
2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32% 오른 2005.22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324억원을 매수하는 반면 개인은 91억원, 기관이 203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디아이(003160) 강세에 의료정밀업종이 3% 넘게 뛰었고 통신과 전기전자업종이 1% 넘게 상승 중이다. 은행, 의약품, 비금속광물, 증권업종도 오름세다.
반면 기관 매도에 운송장비업종이 0.5% 밀렸고 운수창고, 전기가스, 음식료품, 기계업종이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61% 오른 533.57을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