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아시아 판타지를 구현한 '아스타'의 공개서비스 일정이 발표됐다.
2일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아시아 판타지 세계관으로 비공개 테스트 기간동안 이용자들을 매료시켜온 MMORPG '아스타'의 사전 공개서비스(OBT)를 오는 11일 부터 진행하고, 16일부터는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스타의 사전 공개서비스는 11일 오후 2시부터 12일 오후 10시까지 3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캐릭터 선점 기회가 제공된다.
이 기간 중 생성한 캐릭터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는 정식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NHN엔터는 MMORPG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보자나 아스타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스타 홈페이지(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