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스탁론 비교 전문사이트 '토마토스탁론'은 업계 최초 취급수수료 1.5%, 연 금리 3.5% 스탁론 상품 출시와 함께 스탁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토마토TV 전문가 방송과 매매신호 서비스인 '알리미 플러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고 7일 밝혔다.
보통 스탁론의 취급수수료는 2%가 대부분이지만 토마토스탁론은 업계 최초로 취급수수료를 1.5%로 낮추고, 금리도 3.5%로 저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알리미플러스는 설정한 관심종목에 대해 매매신호, 모멘텀 신호, 거래량급등신호, 지정가알림신호, 공시신호, 리포트신호, 시스템 신호와 토마토 TV 방송 전문가들이 추천해주는 매매정보를 SMS로 받아 보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토마토스탁론은 증권사(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한화증권, SK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동부증권, 신한증권 등)와 여신기관(하나캐피탈, 대백저축은행, 동부저축은행, 센트럴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등)이 제휴해 제공하는 주식매입자금대출이다. 증권계좌평가금액 대비 최대 400%까지 주식매수주문이 가능한 온라인대출상품이다.
스탁론은 레버리지가 미수, 신용거래보다 높고, 저금리에 이용기간도 최대 5년까지 길다. 아울러 100% 온라인상품으로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공인인증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토마토스탁론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많은 장점을 가진 상품이지만 발생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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