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코닉글로리(094860)(대표 조명제)는 팬듀이트사와 골드파트너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팬튜이트는 1955년에 설립돼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적으로 120개국 이상에 법인과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 팬듀이트 인터내셔널은 1999년 지사를 설립하고 현재 하이앤드 마켓에 진출해 있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지능형케이블링 관리 솔루션(CMS)와 에너지 절감형 캐비닛 솔루션 등 Total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이 있다.
코닉글로리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쉽 체결은 코닉글로리가 확대하고 있는 SI사업 중 인프라 솔루션의 한 부분이며 공공기관 이전 사업, 데이터센터 구축, SoC사업 등에서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명제 대표는 "TMS, AIRTMS(무선IPS)등 자사 제품을 기반으로, Radware 등 기존 해외벤더 총판사업에 주요 인프라 솔루션 벤더와의 파트너쉽 체결을 확대해 보안·네트워크·시스템을 아우르는 통합 IT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