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유무선 통신장치와 응용장치 제조 및 판매기업 코어세스가 감자 후 거래를 재개하자마자 상한가에 들어갔다.
5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코어세스는 405원(+14.94%) 급등한 3115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어세스는 지난해 10월 95% 비율로 감자를 결정, 지난 1월 9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후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감자 후 자본금은 181억 6600만원에서 9억 800만원으로 감소했다.
한편 코어세스는 지난 1월 20일 공시를 통해 렉스윈디앤씨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로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수는 1000만주이며, 유상증자 납입 완료 후 최대주주는 나우코퍼레이션에서 렉스윈디앤씨 (지분율 21.58%)로 변경된다.
납입일은 3월 5일이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