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SK플래닛이 '제2회 테크 플래닛'에서 최신 IT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17일 SK플래닛은 글로벌 IT 최신 트렌드를 국내 개발자에게 소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과의 교류 및 정보교환의 장을 제공하는 연례 컨퍼런스 행사인 '제2회 테크 플래닛 2013' 행사를 내달 14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테크 플래닛'은 글로벌 IT기업의 유명인사들로 부터 글로벌 IT기술의 세계적인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다.
SK플래닛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 핵심IT기술 소개와 빅데이터, 소셜 플랫폼, UX(사용자 경험), 지불결제, 이머징 기술 등 3개 트랙, 18개 세션으로 구성된 다양한 이슈를 제공한다.
전윤호 SK플래닛 CTO는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테크 플래닛은 작년 대비 확대된 세션발표와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패널 토의로 풍성해졌다"며 "글로벌 ICT 기술 및 스타트업 소개 등 최신 기술의 적용 사례와 미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SK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