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갤러리아는 명품관 시계, 보석 전시 공간인 마스터피스존에서 영화 ′다이애나′의 주얼리를 국내 단독으로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시하는 주얼리는 영국의 황태자비 故 다이애나를 다룬 전기영화 ′다이애나′에서 나오미 왓츠(다이애나비 역)가 착용한 쇼파드의 해피 다이아몬드 시계와 해피 스피릿 귀걸이로 오는 24일까지 전시된다.
평소 짧은 헤어 스타일을 고수해 온 다이애나비는 평소에 이어링과 시계를 즐겨 착용했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아명품관 CJ E&M과 함께 진행하는 ‘아이코닉 브랜드 위크’의 일환으로, 동 기간 중 갤러리아명품관을 방문하면 오드리 햅번, 트위기, 샤넬 등 세기의 패션피플과 그들이 사랑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