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의 IR 담당자 가운데 가장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을 펼친 임원에게 시상하는 베스트 IRO상은 김동설 삼성중공업 상무, 정종민 현대자동차 과장, 신상기 성광벤드 이사, 김주현 서원인텍 팀장 등이 수상했다.
공로상은 3년 역속 코스닥시장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올해에도 우수 평가를 받은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한편, 한국IR협의회는 상장기업의 IR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IR문화 정착과 IR담당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IR우수기업과 IRO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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