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연저점 붕괴..당국 경계 강화

입력 : 2013-10-24 오후 2:35:10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중 연저점을 돌파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17분 현재 1054.3원에 거래됐다. 지난 1월15일 기록했던 연저점1054.5원이 붕괴된 것이다. 
 
그러나 이내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강한 달러 매수세로 인해 상승 전환했다. 오후 2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4원 오른 1059.2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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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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