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원·달러 환율이 미국 증시 상승과 역외환율 하락 영향으로 하락출발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3.8원 하락한 13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주말 미국 증시가 상승한 데다 뉴욕 역외선물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370/1374원에 최종호가를 형성하며 전일보다 1원 가량 낮게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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