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9일 경남 창원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증시 전망과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최근 주요 경제 이슈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향후 주식시장의 흐름을 전망한다.
여운상 미래에셋증권 창원지점장은 "국내 증시가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코스피 2050선 안착은 쉽지 않은 모습"이라며 "하지만 경상수지 흑자와 외환보유고가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되는 만큼 향후 경기회복 기대감 속에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창원지점(055-268-67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