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게임하이(041140)가 2013년 3분기 매출액 128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단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97% 증가하면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차기 온라인 신작 게임과 모바일 게임 제작비용 등이 발생하며 영업이익은 14% 줄어들었다.
김정준 게임하이 대표는 “서든어택이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올 겨울시즌에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연내 모바일 신작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차기 온라인 신작 등 라인업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