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먼저, 저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화성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저와 함께 새벽부터 밤까지 화성 곳곳을 누벼 준 당원동지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화성의 초선의원입니다.
초선의 열정과 7선의 경륜으로 화성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1%의 승리, 1표의 가치를 소중히 인식하고, 그들을 배려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저의 승리가 서청원의 개인의 승리가 아닌 화성시민의 승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기회를 배려해 준 새누리당의 안정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박근혜정부의 성공에 힘을 보태는데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박근혜정부의 성공은 정파를 초월한 대한민국의 중심과제입니다.
박근혜정부의 성공이 젊은이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경제 일으키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경륜과 경험을 통해서 박근혜 정부의 울타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선거에 이긴 두가지 요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인기가 이 지역에서 대단히 높다,.
새누리당의 지지도도 높다.
이 두 요인으로 이 지역에서 크게 이길 수 있었다.
공약한 신분당선, 수원서 봉담, 창령에 이르는 전철을 오늘부터 조사에 착수에서 지역에 공약한 사업을 충실히 이행하겠다.
다시 한번 화성 시민들에게 마음속 깊이 감사드린다.
서청원 새누리당 화성갑 당선자(우)가 손을 들어 지지자들의 환호에 화답하고 있다(사진=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