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종준 하나은행장, 유리 벤더 PWM 수석편집장(사진제공=하나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하나은행은 30일 금융전문지 '더 뱅커'와 'PWM'이 공동으로 주최한 '글로벌 프라이빗 뱅킹 어워드 2013'에서 국내 최우수 프라이빗뱅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리스크 관리를 위해 '하나 포트폴리오 조기진단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고령화 트렌드에 대비해 120명의 금융 노년가를 배출한 점 등에 대해서 주최측 심사위원단이 높게 평가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가한 김종준 행장은 "앞으로도 재무적, 비재무적 측면 모두에서 고객을 감동시키는 최고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