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각각 김동현 코웨이 사장, 이재호 부사장 (사진제공=코웨이)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김동현 코웨이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코웨이(021240)는 1일 김동현 대표(사진)를 사장으로, 이재호 CFO(부사장) 영입을 포함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김동현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컨설팅회사인 아서디리틀(ADL)을 거쳐 웅진코웨이 전략기획본부장, 웅진홀딩스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5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8월 홍준기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단독 대표이사가 됐다.
이재호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거쳐 NC소프트의 CFO, NC West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인사다.
<승진>
◇부사장
▲환경가전사업본부장 김종배
<선임>
◇상무보
▲유구공장장 김동화 ▲말레이시아 법인장 박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