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상장채권 기한 이익 상실

입력 : 2013-11-01 오후 2:25:29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경남기업(000800)은 채권은행 등의 관리 절차 개시로 상장 채권인 경남기업73의 기한 이익이 상실됐다고 1일 공시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잔액은 57억4200만원이다.
 
회사 측은 "경영 정상화 계획의 이행 약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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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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