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LG유플러스가 IPTV '유플러스 티비 쥐(U+tv G)' 출시 1주년을 맞아 1000편의 무료 영화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1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032640)는 국내외 최신 흥행 영화를 비롯해 해외 영화제 수상작 등 무료 영화를 볼 수 있는 '대한민국 No.1 무료영화' 카테고리를 U+tv G에 만들고, 역대 흥행 한국영화와 100만 이상 관객 동원작 등 다양한 테마별로 1000편의 영화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또 'HD 멀티 뷰(Multi-View)' 기술을 기존 스포츠, 지상파, 홈쇼핑에 이어 영화 및 골프·경제 채널에서도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HD 멀티 뷰 기술은 LG유플러스가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로, 실시간 방송 4개 채널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U+tv G 1주년을 기념해 11월 한달 동안 U+tv G 신규 가입 고객에게 영화 VOD 1편 무료제공 및 30% 할인 쿠폰, U+tv G 14 요금제 4천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순종 LG유플러스 IPTV 사업담당 상무는 "U+tv G가 제공하는 다양한 채널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 채널과 콘텐츠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요금제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세계 최고의 스마트 IPTV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U+tv G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U+tv G 출시 1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