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배우 전인화와 손잡고 화장품 브랜드'GOU:E’(고유에)' 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GOU:E' 는 타고난 고유의 아름다움 회복과 처음의 어린 피부로 태어나게 한다는 전인화만의 고유한 뷰티 철학을 담은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20년간 화장품모델 활동을 해온 전인화의 뷰티 내공을 담은 스킨케어 비법과 히알루론산을 베이스로 노벨상수상 성분을 담고 있다.
또한 'GOU:E' 는 여러 단계의 복잡한 스킨케어를 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핵심적인 3단계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선보인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40·50대중년 여성들을 위해 단계는 간소화 하면서도 고영양, 고수분, 고탄력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주요한 3가지 효능을 모두 담아 콤팩트한 제품 라인업이 될 것이라고 일동제약 측은 설명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 GOU:E 는 단순 연예인의 이름만 차용한 화장품이 아니라 전인화의 피부 고민과 그 솔루션을 나누는 피부 고민 공감의 화장품" 이라며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피부 미인 전인화의 실제 스킨케어 노하우를 그대로 반영한 3단계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화장품 브랜드 'GOU:E' 는 이번 달 중순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