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코웨이(021240)가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웨이는 전거래일 대비 1400원(2.31%) 상승한 6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코웨이의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대폭 상회했다"며 "낮은 해약률에 힘입어 렌탈폐기 손실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나 연구원은 "4분기에는 판매수수료와 광고비 증가가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2% 증가한 825억원으로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