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루이까또즈는 패션 아이콘 '황정음 효과' 를 톡톡히 누리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 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정음은 매회 극중 배역과 장면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드라마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주에 방송분에서는 모노톤의 의상에 각각 블랙과 블루 토트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더욱 모던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유정과 민혁의 백허그 장면이 탄생한 13회에서 황정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룩을 선보여 드라마의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14회에서는 그레이 재킷에 원포인트 아이템으로 블루 토트백을 착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스타일의 강약을 조절했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황정음이 착용한 루이까또즈 툴루즈 백은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얻고 있는 제품으로, 드라마 방송 후 황정음 백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벌써부터 '황정음 효과' 를 실감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드라마를 비롯해 문화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루이까또즈를 알릴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