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27일 자녀의 심신 균형에 맞춰 공부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쑥쑥! 우리아이 공부효율 모션테라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LIG손배보험)
[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LI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병헌)이 자녀의 공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LIG손보는 27일 오후 2시에 역삼동 LIG아트홀에서 심신의 균형을 맞춰 자녀의 공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쑥쑥! 우리아이 공부효율 모션테라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부효율 모션테라피’는 단순히 공부를 잘 하는 법이 아니라 공부도 결국에는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에서 출발한다는 심리학적 접근이 투영된 심리치유 강좌다.
이 강좌에서는 동작치료 분야에서 이미 유명인으로 통하는 한지영 무용심리치료사가 총 2시간 동안 강연에 나선다. ▲자녀의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되는 동작들을 함께 익혀보고 ▲대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춤과 동작, 호흡법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본 미니클래스는 몸짓, 표정, 목소리 등에서 아이들의 속마음을 체크하는 비법도 함께 배우게 될 예정이다.
자녀와 속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부모들이라면 오는 24일까지 LIG손해보험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ligstory)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녀와의 동반 신청도 가능하다.
LIG손해보험 홍보담당 박주천 상무는 “자녀교육은 모든 부모들의 공통 관심사이자 고민”이라며,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익한 강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고객 만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3차례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 미니클래스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동차 보험사기 예방 미니클래스’를, 10월에는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자궁건강 미니클래스’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