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은 15일 NH농협은행과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상록자원봉사단 소속 퇴직공무원들과 안양호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공단 관계자는 "강북지역에 살고 있는 300명의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에게 김장을 직접 배달하면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15일 NH농협은행과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사진=공무원연금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