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광동제약(009290)은 18일 임직원과 가족 70여명이 지난 주말을 이용해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모과균 광동제약 부사장 등 임직원과 가족은 가구마다 연탄을 수레와 등지게로 배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대한 바람을 전달했다.
올해로 9년째인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광동제약이 지난 2005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과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주민들을 위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광동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