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전문가용 파생거래시스템 '신한아이 고수'의 해외선물 거래기능 오픈을 기념해 세미나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패턴매매기법 세미나를 진행한다. 패턴 매매기법은 도서 '트레이딩은 트레이닝이다'의 저자 장영한 대표가 고안해 낸 투자기법으로 주식, 선물옵션, FX마진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장영한 대표가 직접 강연에 나서며 참석 고객에게는 고급 장우산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오는 12월31일까지 '신한아이 고수'를 통해 시카고 선물거래소(CME) 상품을 거래하면 거래량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1계약이라도 해외선물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치킨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기타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연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전문가용 파생거래시스템을 통해 해외선물도 거래가 가능해짐으로써 국내 선물옵션 거래 고객들이 글로벌시장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신한아이 고수'를 널리 알리고 편리한 투자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