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종화기자] 한국수출입은행장에 김동수(사진.54)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내정됐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수출입은행장 후보 심사를 마무리하고 김 전 차관을 1순위 후보로 정하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김 전 차관은 덕수상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행시 22회로 재정경제부 소비자정책과장, 생활물과과장, 물가정책과장, 경제협력국장, 정책홍보관리실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제1차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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